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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이 빚은 명품 경남 밀양얼음골 마을

    정월대보름달집놀이

    : 01.15 ~ . (음)

    : 경남 밀양 얼음골사과마을

    축제소개

    정월 보름이 되면 얼음골 마을 주민들인 하나둘 산내천에 모여 정월 대보름 달을 기다린다.
    청년회에서 준비한 달집을 가운데로 하고 달이 뜨기 전까지 주민들이 얘기 꽃을 피우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국과 음식으로 언 몸을 녹이면서 백운산 능선을 바라보며 달을 기다린다. 백운산 능선에 달의 그림자가 비추기 시작하면 어디선가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달 떴다~"
    첩첩산중 얼음골에서 바라보는 대보름 달은 어느곳 보다 더 환히 비추고 있었다.
    주민들 점차 커지는 달을 바라보며 입가에 환한 미소를 머금으며 가족의 건강, 마을의 풍요 등을 소원하며 기원한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은
    얼음골 마을 주민의 소망과 기원을 가직한 채 보름 한 밤을 밝혀준다.
    대보름 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 태우기이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판단하기도 한다.

    달집!
    그 불빛은 소박한 산골 얼음골 사과마을 마을사람들의 소망을 담고, 달빛에 앉아 일년 열두달 이곳 사람들을 지켜 주는 지도 모른다.